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II -LOVERS AGAIN- (문단 편집) === 마크로스 시리즈로서의 마크로스 2 === 마크로스 2는 F 발매 이전까지 [[패러렐 월드]]로 취급되어 정사로 인정되지 않았다. 초대 스태프인 [[이타노 이치로]]는 마크로스 2는 보통의 로봇 애니메이션이라면 납득할수 있으나 마크로스라는 타이틀을 붙인다면 인정하고 싶지 않았고, 이것으로 끝내고 싶지 않아 마크로스 플러스에 참여하게 됐다고 한다. [[http://www.style.fm/as/01_talk/itano05.shtml|*]] 실제로 [[초시공요새 마크로스 Flashback 2012]]에서는 우주의 새로운 신천지로 마크로스가 대항주를 시작하는 느낌으로 끝나는데 마크로스 2에서는 「인류는 밖으로 나가지 않고 지구에서 안주」라는 대사, 인류문명은 태양계 안에서 가끔씩 나타나는 젠트란디와 산발적인 분쟁만 할 뿐[* 그렇지만, 지구인에 완전히 동화되어 "그냥 조상이 젠트란이었다." 정도의 인물들이 군 상부에 있을 정도로 비교적 융화 되어가는 분위기인 듯하다. 그 와중에 군사정권화된 게 문제지만...]인 미묘하게 폐쇄적인 느낌을 주고 있다. 이런 면이 마크로스 2가 초대 스태프들에 의해 마음에 들지 않았을걸로 추측된다. 그러나 실제로 연도가 제일 먼 이상 그 사이에 뭔가 암울한 일이 일어나서 [[톱을 노려라2!|인류가 태양계 안에 틀어박히게]] 되었는지도 모른다. 현재는 공식 연대표에 포함된 이상 관련 이야기가 발매될지도 모른다. ~~하긴 [[초시공요새 마크로스 Flashback 2012|첫 이민 선단]]은 실종되었고,[* [[마크로스 델타]]에서 행방불명된 메가로드의 이민선단이 생존했을 것이라는 복선을 남겼다.] 그 뒤로도 [[프로토 데빌룬|우주 유령 비스무리한 것들]]과 만나 [[마크로스 7|헬게이트가 열렸었던 선단]]에 [[바즈라|우주 딱정벌레]]와 만나 [[마크로스 프론티어|죽을 뻔한 선단]]도 있었으니 우주로 나가는걸 두려워하고 틀어박히는 사람들이 생겼을지도.~~[* 하지만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각 이민선단 및 소속 행성들의 독자성이 강해지는 것을 보면 딱히 큰 사건이 없더라도 통합정부의 영향력이 실질적으로 태양계로 축소되는 것이 의외로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것일 가능성도 있다.] 일부 팬들은 모든 마크로스 시리즈는 [[극중극]]이라는 점에 착안해서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시대와 마크로스 7 시대 사이쯤 마크로스 세계의 사람들이 미래를 예상해서 만든 SF물(...)이 아니냐는 얘기도 종종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